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마리(페르소나 시리즈)|마리]] 관련 에피소드(골든 추가) ==== 영겁 커뮤니티 MAX시에만 가능하다. 다만 후일담을 보려면 영겁 맥스를 찍고 이 스토리도 봐야 한다. 아메노사기리를 쓰러뜨리고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한 주인공. 새해인사를 하러 벨벳 룸에 들리는데 마가렛에게 마리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주인공은 마가렛에게 마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2월쯤 마리를 찾아내고 준비를 마친 마가렛은 스키여행 중이던 동료들과 주인공을 TV 속으로 끌어들인다.[* 참고로 아메노사기리 때는 안개가 끼었었지만, 마리가 자길 봉인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눈이 끊임없이 내린다. 안개 때처럼 2월 근처가 되면 계속 춥고 눈이 내리는 날씨가 이상하다며 NPC들이 불만을 말한다.] 사실 마리의 정체는 쿠니노사기리나 아메노사기리와 동류의 존재인 쿠스미노오오카미.[* 이자나미가 자기한테서 떼어낸 파편으로 인간들을 지키려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리가 갖고 다니는 빗은 이 때 이자나미가 마리를 저주하면서 쥐어준 것...] 아메노사기리가 사라져 이쪽 세계에서 사라진 안개는 모두 쿠스미노오오카미의 몸속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그것을 안고 스스로를 봉인하기 위해 자신의 무덤인 '공허의 숲'을 TV속 세계에 만들고 주인공의 눈앞에서 사라진 것. 숲에서 마리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안개가 폭주하니 자기가 죽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역으로 이용, 폭주한 상태에서 마리를 격파하여서 안개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어찌보면 무모한 작전을 세운다. 주인공의 설득에 마리는 친구들을 믿고 안개에 지배당해 쿠스미노오오카미로 변하고 주인공과 동료들은 마리를 구하기 위해서 싸운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쿠스미노오오카미를 해치우고 마리는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와 동료들은 안심한다. 그리고 마리는 깨어나자마자 주인공을 껴안아 여성진의 어이를 가출시키며 특히 쿠지카와 리세의 CM 대사를 패러디해 안 그래도 마리의 맹대쉬를 가장 경계했던 리세를 제대로 자극한다. 그 후 마리가 죽지 않게 되자 붕괴돼 가는 공허의 숲에서 아슬아슬하게 탈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